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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文紹介】腺筋症が卵子提供を受け体外受精を行う患者の移植成績に与える影響

論文紹介

【목적】 자궁선근증의 유형, 위치, 중증도가 체외 수정 결과에 영향을 미치거나 제공란 계란 유래의 배아(배아의 질에 별로 차이가 없는)를 이용한 단일 배아 이식(SET)을 받는 환자에서 조사하는 것.
【디자인】 긍정적 인 관찰 코호트 연구.
【설정】 2019년 1월부터 2023년 1월 사이에 최초의 난자제공을 받은 환자로, 자궁선근증이 있는 불임환자(n=114)와 없는 불임환자(n=114).
【개입】자궁선근증은 경질 초음파로 확인하였다. 유형(분만성 또는 국소성), 국소화(자궁근층의 내측 또는 외측 및/또는 자궁내막 바로 아래의 근육내 [JZ]), 및 병변의 확산(경도, 중등도 또는 중증)에 따라 분류하였다. 호르몬 보충 또는 자연주기에서 환자는 배반포 단계에서 SET를 받았다.
【주요 평가 항목】 주요 평가 항목은 착상률이었다. 2차 평가 항목은 임상 임신률, 생아 출생률, 유산률이었다.
[결과] 자궁선근증의 존재는 착상률, 임상 임신률 또는 생아 출생률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그러나 자궁선근증의 여성은 자궁선근증이 없는 여성보다 유산율이 유의하게 높았다(각각 35.4% 대 18.1%). 다변량 분석은 자궁선근증이 유산의 위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경질 초음파 검사에서 자궁 JZ에서 자궁선근증이 검출되면 유산의 상대 위험이 3배 이상 높았다. 반대로, 자궁선근증이 외자궁근층에만 검출되었을 경우, 계속 임신율이 높아졌다. JZ의 확산 성 선근증과 심한 선근증에서는 유산의 상대 위험이 두 배 증가했다 (각각 RR, 2.29; 95 % CI, 1.22-4.30, RR, 2.20; 95 % CI, 1.19-4.04).
[결론] 본 연구에서는 자궁선근증이 착상률을 현저하게 감소시키지 않지만, JZ부의 자궁선근증과 질환의 중증도는 난자제를 받는 환자에서 유산의 중요한 위험인자임이 입증되었다.
(출처: Fertility and Sterility Vol.121, No.3, March 2024. DOI: https://doi.org/10.1016/j.fertnstert.2023.11.034)